<--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LG, 브랜드 가치 1000억 + α 이상의 손해를 입다.

우연히 이 기사를 보고 제대로 걸렸다 싶었다.

LG 전자에서 CF 퀸 이영애, 한류스타 배용준으로 쌓아 올리려 했던 기업 브랜드 가치가 이 기사 하나로 수백억원어치는 사라진 듯 보였다. 그래서 쿠키 뉴스에서 광고 수주가 힘들 수 있다는 걸 아는지 "독점"을 표기했다. -_-;;

우연히 일어난 일에 너무 큰 소란이 아니냐는 식의 소리도 있지만, 이런 일련의 일들은 기업입장에서 보면 예측 가능한 상황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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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회발전에 비해 시민의식이 가로 막았던 소통의 방법이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 발견되고 성장한 지금, 임의적 방송 매체를 통한 한계를 인식하고 정도를 걷는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해 보인다.

기사 내용에 등장한 파코즈에 가서 LG의 대응성, 행동을 보면 아직 분위기를 모르는 듯.

우리는 지금 '찍히면 죽는다' 식의 세계의 초입을 지나 중심부를 향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 우리는 멀티미디어를 지나 사이버 스페이스로 가고 있다 - 쓰고나니 과거 삼성 광고 삘 나네, 언제냐면... '95-6으로 기억 ;;; )


덧, 도덕적 정도 우위는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특정 기업에서만 내세울 수 있는 덕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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