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분양가 공개 절대 불가는 언론이 만들어가는 상식

특정 언론이 조세 저항 바람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추월할 생각으로 부동산에 거품이 없다는 식의 기사를 남발하고 있다.

뉴스후 여론조사를 보니 국민의 80% 이상이 부동산 거품에 언론이 일정 부분 책임 있다고
답했다. 여기서 문제는 언론의 책임이 있다고 답을 하면서 특정 언론과 같은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 이들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영문)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줘, 다음 대선에서의 특정 당의 승리할 강력한 기반이 돼줄 것이다. 당선자가 바뀐다 해도 당이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 특정 신문에서 부동산 상승 기사는 현 정권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로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부동산 버블이 눈앞에 보일 듯한 상황이 되다 보니 언론사들도 쉽게 빠질 수 없는 상황이다. 재미 있는 점은 이 와중에 주택 광고가 증가하게 되고 이 광고들이 특정 언론사 지면으로 몰려 일종의 광고 특수 만들었다는 것이다.

만약, 부동산 거품이 일어난다면 거품을 보지 않고, 제도를 운영한 정치권에 심판이 어느정도 가해질 수 있으나 기사를 남발한 언론사들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부동산 문제에 직효약은 일단 분양가 공개다. 이 점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런 분양가 공개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하고 있다. ( 공개가 다가 아니라는 소리도 있다. )

공개를 못하는 이유가 뭘까?

공개하면 버블이 일어나 그로 인해, 서민 경제가 주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서민 생활과는 무관한 문제가 가장 큰 문제 일 것이다.


- 뉴스 후 보다가... 끄적끄적..



덧, 주택 공급은 105% 넘었고 국민의 45%가 집이 없다고 한다.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정책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는 이미 나와 있다. 부동산 가격이 언제까지 상승해줘야 만족할 것인가?
반응형


Bookmark and Shar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