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2007년 인터넷 민방위 교육, 요점 정리 및 후기

민방위 1년차인 나로서는 기존의 교육과 비교해 잘 모르겠으나 시간제약 없이 인터넷을 통해 1:1 학습은 신선했다. 아쉬운점이라면 소양교육은 필요 선택으로 해도 충분한데도 꼭 보게 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평가 시험;;; ( 점수 부족하면 현장 교육이란다.. --;; )

그래서 동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적었다.

덧, 동영상 시청 후 문답 20문항 중 일부 오타가 보였다. ( 정립식을 적입식으로 표현 등.. )

이러다 보니 문제 자체에 오류도 있어보여 확인이 필요해 보였다.



01. 민방위 기본법


#소양교육 : 02-05

02.행복한 노후 만들기1

03.행복한 노후 만들기2

04.잠버릇으로 잡는 건강 상식1

05.잠버릇으로 잡는 건강 상식2



#실기교육 : 06 - 13

06.화생방


07.이것이 화생방이다

08.화생방 장비사용 요령1

09.화생방 장비사용 요령2

10.화생방 행동요령1

11.화생방 행동요령2


12.심폐소생술1


13.심폐소생술2



//2008년 민방위 연락이 안 오길래 검색해 보았는데..

'2008년 인터넷 민방위 교육' 은 해당 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이 해당하는지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2007년과 달리 동영상 강좌전에 교육 내용을 .hwp 문서를 받아 볼 수 있어서 손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음. 단, .hwp 말고도 .pdf 등으로 볼 수 있게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2007년에 비해 '플래시 + 동영상'로 꾸며졌고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주라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고 동영상에 나오는 퀴즈가 평가인줄 알고 열심히 풀었는데 나중에 보니 연습문제 +_+

평가기준은 '동영상 시청 50점, 시청 완료 후 평가 문항 풀기 45점 = 95점?'

-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개그가 있었음. :)

//2009년 민방위 후기(?)
인터넷을 통한 민방위 교육이 현장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4시간짜리 교육을 구청에서 받았다. 차이점을 꼽자면 인터넷 민방위 교육은 초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게 눈에 보였으나 현장 교육은 예산 문제 때문인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음.

꼭 현장 교육이 필요하다면 전반기는 현장 교육, 후반기는 인터넷 교육으로 구분하던지, 년차수에 따라 구분하는 것도 좋을 듯.

인터넷 민방위 교육 중단이 일시적인지 구청 담당자에게 연락해 보았더니 서울시 지침이라는 짤막한 답변만을 들을 수 있었으며, 향후 계속에 대해서도 듣지 못함.
 
- 신종인플루엔자A(H1N1) 로 연기 된 곳도 있더군요. 인터넷 교육이 이럴 땐, 모두에게 아쉽게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0년 민방위 검색중.. ( 4월경 )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구청에서 손쉽게 확인 되던 부분이 사생활 노출 우려로 인해, 소방방재청 웹 사이트에서 확인하도록 일원화 되었음.

불편한 점은 본인 확인을 공인인증서로만 할 수 있는 것과 교육일정 같은 단순 조회까지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는 점. 추후 i-pin 을 추가 한다고 하지만, 기존의 휴대폰 인증 등 다양한 방법을 배제한 점은 근래 일고 있는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 등 글로벌 스탠다드와 배치 됨.

또한, 행안부에서 나온 2010년 웹사이트 구축 지침과는 차이가 있어, 공공기관 웹사이트의 웹호환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과 함께 해당기관의 전문성이 부족을 생각해, 예산과 별도로 기술적으로 해당 기관을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해 보임.

... 후기는 추후에

- 6월 말경 민방위 현장 교육 ( 7월초 작성한 내용임을 참고. )
전년도에 비해 시청각 자료 및 교육 짜임새가 좋아졌음. 1교시에 받은 역사 교육은 신선했으나 시간 배정 때문인지 디테일하지는 못함. 2,3교시는 '교통 및 여름철 물놀이' 관련 내용으로 전년도와 대동소이했음.

인상에 남은 교육은 나이가 있다보니 '자동제세동기(AED)'를 통한 '심폐소생술'로 교육 교관은 중년 남성이 가장많이 쓰러지는 것을 감안해, 집에 귀가하면 가족에게 꼭 알리라고 함. 특히, 여성의 경우는 민간에서 하는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이 대부분 유료이기에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낮다고 함.

덧, 평소 심장학회 및 전문채널에서 권장하는 방법과 교교시절 부터 교육받은 인공호흡 방법에 차이가 있어 답답했는데. 이번에 보니 그 차이가 많이 줄고 현실적으로 바뀜.
( 교관 말에 의하면 올해 한 차례 더 개정될 예정이라고 함. )


덧, '응급의료법'이 개정돼, '선한(착한) 사마리안법'이 2010.7월 경부터 시행된다고 함.
     ( 확인차, 보건복지부(129)에 문의했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잘 모른다고 함. --; )

덧, 4월경에 인터넷으로 알아본 교육일정과 6월 경에 교육 받은 실제 날짜가 달라 SMS 같은 서비스로도 통보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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