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us.org 를 소개로 알게 되어 몇몇 사이트를 넣어보던 중, 네이버 소개 부분에서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네이버 :: 세상의 모든 "왜곡된" 지식, 네이버' 시작하는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이도 있구나 생각했다. 사실, 이런 생각은 몇몇 소수의 생각이 아니고, NCSOFT의 CEO 김택진씨 같은 사람도 자사와 경쟁 상대로 여기는 듯한 네이버를 가리켜 외부와의 소통은 없고 의도된 검색 결과를 이용해 상업적 목적만을 가진 폐쇄적 데이터 베이스라고 정의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을 정도다.
네이버가 성공의 비결은 우리나라에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때 한글을 사용하고 문자는 한자와 병행하는 덕분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본다. 그래서 더욱 패쇄적이 되었지만..
결과론이지만 우습게도 한.중.일 3국만이 구글이 정복 못한 곳이라니 곱씹어야할 일인가 ;;
( 3국 1위 업체 : 한국: 네이년, 일본:야호, 중국:아이두 )
덧, 포탈 그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 설마 네이버? --;;
덧, 더이상 네이버에 의미 부여는 불필요해 보인다.
//추가. 2008.06.12 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 - 최근 쇠고기 광우병 관련해 자사 트래픽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에 대한 해명성 공지
//추가, 2008.12.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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