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arning.or.kr/
네이버 기사 중, '북한 신형자동차' 링크를 클릭해서 보니 자동차 사진이 모 기업 차와 비슷한 것 같아, 기사 내 표기된 링크를 클릭, 최초 정보 제공된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했더니 불법정보 사이트라는 안내와 함께 차단되었다. 아마도 북한의 대외창고 역할을 맡아 체재 선전을 하는 곳으로 우회해서 접속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럴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했다. 다만 누구는 볼 수 있고, 나는 볼 수 없는 것인가? 라는 기본적인 의문이 들었다.
사회주의 국가 중국도 정책에 반하는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인터넷 검열 문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로운 필터링 기법이 런칭 될 때마다 중국 정책에 반하는 생각을 하는 개인 혹은 단체, 국가? 차원에서 우회ight: 1.5;">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우회 접속 한다는 자체가 자국 이외에서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일방적인 중국의 인터넷 필터링 정책과 다른 게 무엇인가?
//관련글
덧, 최소한 차단을 하려면 해당 사이트에 대한 근거 정도는 명확하게 알려주거나 링크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 보기가 너무 많다 아이가 -_-;; )
//추가. 2008.11.29, 코프리넷(캠페인 인터넷 검열 반대)
관련된 법 개정이 많아 보이던데, 법 만능주의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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