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새벽 내내 점검인 듯 보인다.
특별히 봐야 하는 페이지가 있는 건 아니지만, 비정상적인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특성상
네이버가 점검중일 때는 다른 대안이 없다.
해외쪽에서 국내 검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robot.txt 좀 열어 놓자,
열어두면 국내시장을 해외 검색엔진에 빼앗긴다며 죽는 소리를 방치한 결과
새로운 형태의 기술 개발이 활발한 해외와 달리 몸집 불리기로 일관해 결국 국내 시장을
평정하는 거대 왕국을 이루었지만, 웹 사이트 검색 능력은 제로에 가깝지 않는가?
이런 이유로? 요즘은 쓸만한 기술이 해외에서 주로 선 보이는데, 여기서 필요한 부분만
파악하여 적용하는 듯 보여진다. 이런 형태가 국내 시장 수성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리딩 업체라면 해외 시장 개척은 선택아닌 필수인데 남의 떡으로 판단해 아쉽게 느껴진다.
카페 정검이 검색과는 다른 문제지만, 이중 검색으로 인한 폐해로 스트레스가 쌓인 듯 ;;
덧, 국가 정책상 폐쇄적인 인터넷 추구하는 중국과 독점체제를 구축한 네이버, 서로 많이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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