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맹종한 후예들에 의해 만들어진 대선괴담은 점점 정교해져 정치공작으로 선거에 개입됐다. 1987년 재야파였던 김영삼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쭉 앞섰지만, 정부와 여당이 만들어낸 북풍에 격추당하고 말았다. 선거 직전 KAL기 폭발 사건이 터지고, 폭파주범인 김현희는 선거 하루전날 김포공항을 통해 압송됐다. 대북 강경 기류로 여론이 급선회하면서 노무현 후보쪽으로 표심이 이동했다. 1992년에는 야당 대표였던 김대중 후보가 타깃이었다. 선거 직전 안기부는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을 발표하면서 김 후보가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생략
위 기사의 제목은 "어~ 어~ 방심하다가 아 ! 아 !당한후보들" 인데 댓글을 보면 방심하다가 당한 사람은 기자분인 것 같다. ㅎㅎ;
사실 상대방 흠집내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대로 선거철의 재미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선도 병역 문제와 북한 관련 문제 및 금품 로비 문제 분명히 나올텐데, 누가 패가 망신해 술안주가 될지 궁금하다.
만약 대선의 승자에게서 나타난 흠집이 진실이라면 당사자는 이 문제를 자신의 권력으로 무마 할 수 있는 게 현 우리나라의 현실 아닌가? 아니라면 증거를 보여달라.
덧, 네거티브(인신공격성 선거운동)
위 기사의 제목은 "어~ 어~ 방심하다가 아 ! 아 !당한후보들" 인데 댓글을 보면 방심하다가 당한 사람은 기자분인 것 같다. ㅎㅎ;
사실 상대방 흠집내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대로 선거철의 재미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선도 병역 문제와 북한 관련 문제 및 금품 로비 문제 분명히 나올텐데, 누가 패가 망신해 술안주가 될지 궁금하다.
만약 대선의 승자에게서 나타난 흠집이 진실이라면 당사자는 이 문제를 자신의 권력으로 무마 할 수 있는 게 현 우리나라의 현실 아닌가? 아니라면 증거를 보여달라.
덧, 네거티브(인신공격성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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