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글 훼손 이제 그만" , 막말·욕설···지상파 방송 한글파괴 심각! , 한글 파괴 안돼요
한글날을 맞이하여 나온 기사 제목들 중 유난히 '한글 파괴' 라는 문장이 많이 보였다. 그 동안 미디어를 많이 의지해서 그런지 스스로 올바른 표현인가 구분이 어려웠다.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한글=한국어` 인식의 함정이라는 기사를 보고, 차이를 구별 못 해 일어난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인차 '국립국어원'에 문의해 보니 '한국어 파괴'가 맞는 표현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하나 더, 인터넷에서 한국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되면서 다양한 말과 글로 표현되고 있다. 이 걸보고 한국어가 파괴되고 있다고 하기에는 인터넷과 한글의 만남이 짧지 않은가?
덧, 한글은 우수하다. 다만, 우리가 쓰고 있는 말과 글이 한글을 못 따라 갈 뿐이다.
덧, 평소 짜장면을 자장면이 올바른 표기법이라고지적(글 사라짐)하는데 일본의 짧은 시(하이쿠) 같은 형식을 도입해 자국어의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관련 링크
우리말은 쉬운데 '국어'는 왜 어렵나?/이상섭
http://www.korean.go.kr/nkview/news/11/home.htm
한글날을 맞이하여 나온 기사 제목들 중 유난히 '한글 파괴' 라는 문장이 많이 보였다. 그 동안 미디어를 많이 의지해서 그런지 스스로 올바른 표현인가 구분이 어려웠다.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한글=한국어` 인식의 함정이라는 기사를 보고, 차이를 구별 못 해 일어난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인차 '국립국어원'에 문의해 보니 '한국어 파괴'가 맞는 표현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하나 더, 인터넷에서 한국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되면서 다양한 말과 글로 표현되고 있다. 이 걸보고 한국어가 파괴되고 있다고 하기에는 인터넷과 한글의 만남이 짧지 않은가?
덧, 한글은 우수하다. 다만, 우리가 쓰고 있는 말과 글이 한글을 못 따라 갈 뿐이다.
덧, 평소 짜장면을 자장면이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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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쉬운데 '국어'는 왜 어렵나?/이상섭
http://www.korean.go.kr/nkview/news/11/hom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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