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신호등 고장시, 포상 관련

집 근처 보행용 신호기가 고장이 난 상태로 방치돼 있어서 신고한 적이 있는데 2주가 넘도록 고쳐지지 않아 재차 신고 후 잊고 있었는데 이번 포상 관련 뉴스를 보니 당국에서도 신호등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듯 보였다. 다만 신고를 해도 차량용 신호기가 아니면 알았다 하는 식의 문제는 신고자에 한해 포상금을 주는 것보다 먼저 개선 돼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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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최초 112로 신고하면 담당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 정확한 위치를 재차 확인하게 되는데 여기서 차량용 신호기가 문제 있으면 바로 올 것으로 보였지만, 보행용 신호기라고 하니 '알았다. 알아서 처리하겠다.' 하는 식의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 또한 112로 신고시 보행용 신호기라고 몇 번에 걸쳐 얘기했지만 담당 경찰서 경찰관에게 전화가 왔을 때 다시 한번 차량용인지 묻는 것으로 보아 유기적인 운영은 아니라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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