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지하철 가판대, 구독 1위 신문은?

이번 17대 대선의 최대 이슈였던 BBK 관련, 모 후보의 거짓말이 들통난 동영상 동영상이 유포 되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지하철 가판대에서 평소 즐겨 보던 특정 신문을 찾았으나 없었다. 신문 발행 부수 순위는 조.중.동 이 꽉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중요 이슈나 오후 늦게 신문을 구입하려면 한겨레만 없는 것인가?

신문사에 문의한 결과 가판대를 운영하는 측에서 구매해 가져다 놓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 부분을 들쑤시면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_+


덧, 현재, 각 신문사의 실제 발행 부수는 자체적으로 1급 비밀로 분류 돼,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뭐가 꿀려서 그럴까요?

덧, 모 당에서 동영상 협박범을 신고한 결정적인 이유로 codec 설치가 안 돼, 목소리가 안 나왔기에 그랬다는 얘기부터 CD-Rom에 DVD 를 삽입해서 그랬다는 얘기까지, 이넘의 네티즌들 완전 센스장이 +_+ ( 모당의 위한 동영상 강좌 -_-)/ )


한국신문협회 통계 :  링크

신문 부수 관련 볼 만한 내용 :  링크



//2008.05.27 한겨레는 공짜이기 때문에 취급 안 한다는 가판대 주인분도 계셨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하게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알아볼 필요성이 들더군요.

2008.05.30 한겨레 신문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가격 문제로 잠시 문제가 있었다. 잘 해결 됐다고 말함, 05.30 부터는 정상적으로 구입가능 하다고 함.

촛불집회 연관 있다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사이버상 글이 간혹 보여서 알아보긴 했는데 경향신문도 그 선상에서 봐야 하나?.....


//2008.07.03 한겨레를 선택한 이유?

2008.06.30 EBS 지식채널e - "동아일보 '해직' 기자" ( 한겨레 )



링크로 대체


생각해 보니 과거 PD수첩에서 관련된 내용을 방송했던 것도 같다.


//2008.07.09 ABC “그 수치면 곤란” 부탁에 2년간 8만부 부풀려 - 경향신문


//2009.10.02 한겨레도 '세종시 누락' 반성문 - 미디어오늘

한겨레도 현시점에서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걸, 보여준 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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