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월 30일 통일민주당 해체식에서 "이의 있습니다" 라고 외치는 당시 노무현 의원
작가 김종구 님 : http://blog.ohmynews.com/dima0306/280956
위 사진 내용은 1990년 1월 30일 3당 합당 전날 통일민주당 해체식장에서 김영삼 총재의 "해체에 이의 없음을 묻자" 현 대통령인 노무현의 의사진행발언 요청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생략..
IMF 끝이자 연장인 시기에서 사람들은 강력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나 보다. 이런 점 때문에 특별한 이익집단의 지지가 없던 노무현이 당선될 수 있었다고 본다. 이런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때 가장 바랬던 점은 '제도개선' 이었다. 권력의 중심이 바뀌더라도 제대로 된 강력한 제도가 있다면 중심을 잃기 전 다시 바로 설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덧, 이 사진 처음 봤을 때, 확고한 신념이 느껴졌다고 할까? 혹자는 미혹 당했다고도 하고.
//추가, 2008년 퇴임 후 모습.
기사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8559
( http://www.nytimes.com/2008/04/10/world/asia/10roh.html )
사진 하나 : http://kbeom.com/tc/107
사진 둘 : 이 사진은 출처를 모르겠군요. ( 출처를 아시거나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
IMF 끝이자 연장인 시기에서 사람들은 강력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나 보다. 이런 점 때문에 특별한 이익집단의 지지가 없던 노무현이 당선될 수 있었다고 본다. 이런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때 가장 바랬던 점은 '제도개선' 이었다. 권력의 중심이 바뀌더라도 제대로 된 강력한 제도가 있다면 중심을 잃기 전 다시 바로 설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덧, 이 사진 처음 봤을 때, 확고한 신념이 느껴졌다고 할까? 혹자는 미혹 당했다고도 하고.
//추가, 2008년 퇴임 후 모습.
기사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8559
( http://www.nytimes.com/2008/04/10/world/asia/10roh.html )
사진 하나 : http://kbeom.com/tc/107
사진 둘 : 이 사진은 출처를 모르겠군요. ( 출처를 아시거나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
//검찰 소환 관련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 - TV, 30분 다큐 中,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소환 12시간의 기록' - 링크
//2009.04.07 [전문]노무현 전 대통령 사과문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노무현 전 대통령은 7일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건네받은 혐의와 관련,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갚지 못한 빚이 있어 집(사람)에서 부탁하고, 돈을 받아 사용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 인용, 머니투데이
도덕성과 청렴성을 지지기반으로 대통령이 되었는데, 당혹스럽군요.
//200.04.09 검은 덫에 걸린 참여정부, 도덕성 파탄났다 - 경향신문
//2009.04.22 盧 "홈페이지 폐쇄…저를 버리십시오" - 노컷뉴스
//2009.05.23 서거
2009.05.24 국화꽃 행렬 2km…보통사람들의 ‘바보 연가’ - 한겨례
2009.05.29 [사설]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 보내며 - 경향신문
"그들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저항했던 고인에게 앙갚음이라도 하듯 몰아세웠고, 고인은 검찰의 언론 플레이만으로 ‘640만달러짜리 서민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경향신문도 그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새기고자 한다."- 인용
2009.05.30 [영상] 서울광장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 미디어몽구 ( 블로거 ) / 기사
2009.06.19 OBS “안양교도소, 노 전 대통령 독방 준비” - 미디어오늘
법무부에서 '아니다' 라고 반박하고, 정정기사 요구를 한다고 하지만 목적이 분명했군요.
2009.06.29 아주 작은 비석’은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으로, 어록을 새겨넣습니다. - 사람사는세상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비석 글귀
2009.07.03 [김대중 대통령] 하지 못한 추도사를 대신하여 - 사람사는세상
유족의 요청으로 추도사를 준비했으나 이명박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던 것이 공개 되었군요.
>> 2010.08.24 [커버스토리]노무현 추도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경향신문
2009.07.20 [단독] 노무현 “한국은 아직도 보수의 나라” - 한겨레
//"가장 더티한 지도자의 정권에서 가장 깨끗한 지도자가 부패혐의로 조사받았다는 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인용 ( 김진명 작가, 인터뷰 中 : 링크 )
국민과 소통하는데 권력을 남용한 유일한 정치인,
그걸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그리울 것 같다. 그것도 아주 많이..
//간간히 추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 http://webrecords.pa.go.kr/
16대 청와대 브리핑 : http://16cwd.pa.go.kr/cwd/kr/index.php
16대 대선직후, 경력사항과 공약 ( http://daesun.kbs.co.kr/ )
2009.09.23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출범 - 연합뉴스
2009.09.23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창립선언문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 사람사는세상
//사후 보도 취합
2009.10.07 노 전 대통령 ‘부치지 않은 편지’ “검찰 균형상실…수사팀 교체를” - 한겨레
2009.10.07 노무현이 MB에게 '부치지 않은 편지' 공개 - 오마이뉴스
2009.10.07 盧 전대통령 ‘e지원’ 복사본 첫 회의땐 ‘합법’ 의견 많았다 - 쿠키뉴스
2009.10.07 노무현 대통령기록물 가져간 것은 합법? - 오마이뉴스
2010.01.06 檢 "노前대통령 피의사실공표 죄 안된다" - 연합뉴스
2010.01.07 “노 전 대통령 피의사실 공표했지만 죄 안돼 불기소” - 경향신문
2010.07.31 ‘봉하마을’은 안된다더니… 전직 대통령 사저서 기록물 온라인 열람 가능 - 경향신문
//2009.01.11 공개로 전환합니다.
2006년경에 별 생각 없이 퍼온 사진인데, 근래 저작권 이슈로 부담돼 닫아 두었다, 우연히 출처를 알게 되어 문의한 결과 상업적 용도가 아니면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작가 김종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참, http://www.sajinnet.wo.to/ 사이트를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2010.05.18
비가 오는 아침이군요,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았습니다. 글귀가 인상적이네요.
영상 : 2009.09.10 바보 노무현 파란만장한 삶 -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영상 by 도투 ( 2009.06.22 제작 )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그가 상처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그가 징계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 이사야 53장 5절, 영상 인용 "
그 외 영상 링크 : 다음팟 - 사람사는세상으로~
관련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군요.
- 2010.05.17 노무현의 가장 큰 업적-정책의 연속성 - 블로그 ( http://twitpic.com/14nx3g )
- 1주기 행사 관련
2010.05.17 서울시, 盧 1주기 서울광장 추모제 불허(종합) - 연합뉴스
2010.05.18 서울시 '23일 서울광장 盧 추모제' 허가 - 연합뉴스
2010.05.19 KBS “서해교전 다큐 만들라” 지시 - 미디어오늘
2010.05.23 PM 13:00 KBS 스페셜 <2010년 5월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재방송)
2010.05.23 PM 20:00 KBS 스페셜 "긴장의 서해 NLL을 생각한다"
2010.05.23 PM 20:00 KBS 스페셜 "긴장의 서해 NLL을 생각한다"
1주기라 시사성 프로그램 편성을 기대했으나 뉴스를 통한 소식을 제외하고는 전무.
2010.05.23 “떠난 뒤 알게 됐습니다” 눈물 추모… 빗속 다짐 - 경향신문
2010.05.23 ‘노무현 꿈’ 523마리 나비 빗속 뚫고 나래짓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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