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익숙한 절망에서 돌아온 '이상호 기자'

"삼성스럽다 - 온갖 불법과 탈법을 자행하여 목표한 바를 이룸"


'안기부 X파일' 이 보도된 후 한동안 유행하던 말이다.


평소에 신문사별 논조에 반응이 없던 내가 '이상호 기자' 에게 관심을 두게 된 건 '구찌 가방에 흔들린 기자와 아내' 라는 기사를 보고 나서다. 이후 취재차 미국으로 간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듬해 이상호 기자의 취재로 '안기부 X파일'이 세상에 나온게 된다.
  보도 관련해 MBC에서 보도불가 쪽으로 후퇴하고 있을 무렵, KBS에서 선수치는 기지를 발휘? 세상에 공개되고, 이후 언론사별 이상호 기자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을 달렸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알권리 차원에서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 때를 맞춰 검찰에서 '통비법' 을 위반 혐의로 이상호 기자를 수사, 구속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무죄로 선고되기까지 생-고생한 이상호 기자에서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일지 : '안기부 X파일' 보도-수사 ( 2006.08.xx 까지 일지 링크 )


//관련기사
미디어오늘, " MBC,'이상호 X파일’ 보도불가 결정" ( 링크 삭제됨, 대체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2&article_id=0000019551§ion_id=102§ion_id2=254&menu_id=102

MBC와 이상호 기자, 이제는 말할 때 ( 링크 삭제됨 )
[양문석의 뒤죽박죽] 언론사주와 재벌기업의 고리를 밝혀라http://blog.khan.co.kr/media/folderListSlide.asp?uid=jjindolly&folder=1&list_id=4357617


이상호 기자 구속될때 신문사별 반응 ( 리스트에 없는 신문사는 당연한듯 한 반응 )
프레시안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2&article_id=0000022701&section_id=102&menu_id=102

한국일보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95&hotissue_item_id=15109&office_id=038&article_id=0000309488&section_id=2

연합뉴스 (종합)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95&hotissue_item_id=15105&office_id=001&article_id=0001168754&section_id=2

이상호 기자 징역1년( 링크 삭제됨, 대체 )
http://blog.naver.com/encon?Redirect=Log&logNo=150006416334

이상호기자 무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381559&section_id=102&section_id2=254&menu_id=102

이상호기자 2006.11.23 항소심서 유죄
http://www.yonhapnews.co.kr/news/20061123/060300000020061123155227K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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