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공중파 저작권단속" 관련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좋지 않다" 하고 말하고 싶다.

'98년이후 인터넷 환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지정된 형태로 제공 되던 서비스들이
기존의 틀이 가진 한계를 뛰어 넘는 인터넷을 인지하고서부터 공격적인 홍보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단속을 시작하면 .mp3 와 같이 단속이 힘들진 않다고 본다. 이유는 .mp3 와 달리 1시간 가량의 고화질 동영상 용량이 700MB(350MB)정도 되는데 이것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일부 계층의 제외하고는 편리상 P2P나 유료 웹하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공략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단속을 강화한다고 각 방송국의 VOD 서비스의 트래픽이 폭주할까?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으나 아니라고 본다. 이유중 하나는 현재 VOD 서비스가
Y2K  전후의 서비스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TV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독점적 우월성을 가진 이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 형태를 개발할 것이고, 공공 전파의 주인인 국민으로 부터 콘텐츠에 대한 지출을 끊임없이 요구할 것이다.


덧, 내가 불만족 스러운점은 방송사가 독점적 우월지휘를 이용해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공공의 전파로 1차 송출한 것을 인터넷으로 재판매 하는 것에
과거에 비해 질적 향상이 전무한 것을 기초로 한 것이다.


//인터넷 재송출 관련 각 방송국 정책
공영방송 KBS(무료), 상업방송 SBS(유료), 공영방송 성격을 띄는 MBC(유료)

법률에는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으로 구분한다.
반응형


Bookmark and Shar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