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5.18(5·18광주민주화운동) 기억

-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정수립, 전두환(全斗煥) 보안사령관과 12·12사태를 주도한 신군부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 - 브레테니커백과사전

- 광주 민주화 운동(光州民主化運動)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사이에, 전라남도와 광주(당시 전라남도 광주시) 시민들이 신군부와 계엄군에 맞서 군부퇴진과, 계엄령 철폐, 체포된 민주 인사 석방 등을 요구하며 벌였던 항쟁이다. "광주학살", "광주민중항쟁", "광주항쟁", "5·18" 또는 "광주사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 위키백과

-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 - 네이버 백과사전


자라면서 어릴적 눈과 귀로 들었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북괴공작원이 남파 되어 시작(1) 되었다라는 TV 방송 ( 폭도, 반란군으로 표현? )
시민들을 무참히 강제 진압한 군인들은 경상도에서 대려왔다.
임산부 배에 착검(소총 앞에 대검 장착)한 상태로 찔렀다. ( 착검 유.무 관련 )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 광주 도심(역, 터미널)에는 관련 사진이 있다. 너무 참혹하다.
관련 청문회 생중계 방송을 보다 핵심 증인이 나오자, 어른들을 말. 개xx, xxx

아직 발포 책임자는 밝혀지자 않았다고 한다.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다는 소리다.
국가, 그것도 명령 체계가 존립의 근거가 되는 군대에서 한 일인데 웃기지 않는가?
그렇다고 모른 체하기엔 일제강점기 때처럼 오래된 전설도 아니잖은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큰 흐름의 역사로 치부해, 달력에만 써 놓고 기념하는 건 반대다.


//관련 글
2006/11/27 - [오늘] - YTN 특별기획 '진실' 중.. '아! 나의 조국' 사진
2007/06/08 - [오늘] - 6.10 민주항쟁 관련
2007/06/11 - [오늘] - 전두환 정말 대단했군요.

덧, 어릴적 부르마불과 함께 놀던 놀이중 전xx, 이xx 이름을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난다.
     정확한 놀이 방법은 기억이 안 나지만,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놀았던 것 같은데
     그 당시 중학교 다니던 형들이 알려준 것이라 매우 고차원적인 놀이였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씁쓸하다.


//2010.05.17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방아타령> - 오마이뉴스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장에 <방아타령>이 울려 퍼진다. 오월영령들을 추모하고 오월정신 계승을 다짐하는 기념식장에 경건한 추모곡 대신 잔칫집에나 어울리는 경기민요가 연주되는 것이다. - 인용"

"5.18 30주년 기념식엔 대통령도 불참하고, 대통령 기념사는 총리 기념사로 격하됐으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행사 내용에서 빠지고 <방아타령>이 연주된다." 라고 했는데 가관이군요.


- 역대 대통령 기념사 참고



2010 트위터에서 함께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프로젝트: http://drop.io/song_for_the_gone/
지난 "트위터 떼창 프로젝트 1탄 - '거위의 꿈'" 가 기억나는데 인상적입니다.

- 2010.05.18 기억하라, 5.18 - 옛날신문 ( naver.com )

링크에 나오는 보도 내용은 오늘날 신문사 성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시기 붕괴한 이란의 샤정권은 일부가 군내 반정부 세력과 함께 갔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제2의 이란이 되는 것을 원치는 않았던 것입니다." - 인용 ( 톰 셔록/한반도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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