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 호환성 추가 --> DreamUp :: 부패에 익숙해지다. ( 삼성 비자금 관련 )

99일짜리 특검의 결과를 대충 살펴보면 '불구속'
같은 날 판결이 나온 BBK의 김아무개씨는 구속 10년, 벌금 150억.
추징금은 판결이 나와야 .....  양형 기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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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린 게 관련 기사니 비교는 패스 --;;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건 Y2K 전후라고 기억하는 이때, 인터넷과 성장하며 소통한 이들에게는 이번 대선, 총선의 과정과 함께 과거 시대의 어른들이나 받던 트라우마를 대외적으로 전수하는 것 같아서 왠지 씁쓸하다.


미래는 어른들이 보여줘야 한다. 그게 바로 희망이다.



//관련 글
2007/11/01 - [오늘] - 삼성의 또 하나의 가족, 언론?


덧, 어른들은 17대 대선과, 18대 총선에서 젊은 층의 투표율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덧, 이번 이건희 회장의 퇴진에 따른 결과에 대해 순환출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 근본적인 개선은 없을 듯.

//추가.


//추가.



"변호사 시절 삼성측 변호를 맡았던 이용훈 대법원장과 초기 검찰 수사에 관여한 안대희 대법관이 재판에서 배제돼 11명의 대법관만 참여했다"  - 인용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 5 vs 6
무죄 : 양승태·김지형·박일환·차한성·양창수·신영철
유죄 : 김영란·박시환·전수안·이홍훈·김능환

촛불 배당의 주인공인 신영철 대법관도 있군요. ( 이 이슈는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과 겹쳐 큰 관심을 받지 못했음 )

   
   책 이미지 : http://twitpic.com/110zfm

   2010.02.05 삼성은 부끄럽지 않은가 - 미디어오늘
   2010.02.18 “이명박은 조지고 삼성은 못조지나” - 미디어오늘

   경향신문, 한겨레도 비판의 대상이군요. 소비자에게는 글로벌 기업이나, 저들에게는 아닌가 봅니다.



추가적인 것은 http://url.tistory.com/498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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